사람을 얻는 리더는 왜 기다릴 줄 아는가
2025.12.20

리더의 그릇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거느리느냐가 아니라 사람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에서 드러난다.
삼국지 속 조조가 관우를 대했던 태도는 늘 상반된 해석을 낳는다. 계략이었을까, 아니면 도량이었을까.
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.
조조는 당장 가질 수 없음을 알면서도 인재에게 신뢰를 먼저 건 리더였다.
불확실성 속에서 실리와 신념 사이를 저울질하면서 끝내 신의를 지키는 사람을 알아보고 기다릴 수 있는 용기.
그 태도가 있었기에 조조의 곁에는 인재가 모였고, 그 인재들은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.
리더의 그릇은 완벽한 계산으로 증명되지 않는다. 오히려 감수할 위험의 크기로 드러난다. 사람을 통제하려는 리더보다 사람이 스스로 머물고 싶게 만드는 리더. 그 차이가 결국 조직의 깊이를 결정한다.
여러분은 사람을 얻기 위해
어디까지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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